윤정수 드디어 결혼! 아내는 ‘광저우 여신’ 원자현… 리포터에서 필라테스 강사로 변신
윤정수가 드디어 품절남이 됩니다.
그의 아내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리포터 출신 원자현으로, 현재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입니다.
🎉 윤정수, 53세에 결혼 소식 전하다
개그맨 윤정수가 오랜 솔로 이미지를 벗고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오는 11월 말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이미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는 부부라고 해요.
윤정수의 신부는 리포터 출신 방송인 원자현. 한때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신’으로 불리며 주목받았던 그녀가 윤정수의 인생 반려자가 됐다는 소식에 팬들은 놀라움과 축하를 동시에 보내고 있습니다.
👩💼 원자현 프로필 한눈에 보기
- 이름: 원자현 (활동명 원진서)
- 출생: 1983년생 (41세)
- 키: 165cm
- 학력 & 경력: 방송인, 스포츠 리포터, 피트니스 모델
주요 활동:
-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현장 리포터
- KBS, MBC 스포츠 리포터
-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세계대회 미즈 비키니 2위
- 현재: 필라테스 강사 & 인플루언서
- 인스타그램: @wonderjhahyun
아나운서 못지않은 진행 실력과 세련된 비주얼로 주목받았던 그녀는
방송 활동 이후 피트니스 모델,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
윤정수와 원자현은 지인으로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사이. 그러다 최근 급격히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까지 빠르게 이어졌습니다.
윤정수는 방송에서 “예비 아내는 필라테스 강사”라고만 소개했지만, 이번에 그녀의 정체가 드러나자 대중의 관심은 폭발. 특히 12살 연하라는 점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 결혼 준비 상황
두 사람은 이미 상견례까지 마쳤으며 혼인신고도 완료.
남은 건 11월의 결혼식뿐입니다. 윤정수는 “이제야 마음이 편하다”며 행복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 마무리
윤정수의 결혼 소식은 그 자체로 하나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입니다.
오랜 시간 노총각 이미지를 지녔던 윤정수가, 과거 ‘광저우 여신’으로 불리던 원자현과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으니 말이죠.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9월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좀 더 자세히 공개될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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